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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이번 수업은 중세에서 근대 그리고 현대의 변화를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. 그래서 타임머신을 탄기분이 들었습니다. 교수님께서는 시대의 변화만 읊는 게 아닌, 시대 변화와 함께 나타난 인류의 생각과 태도의 변화도 그려주셨습니다. 만약 인류가 타임머신을 만들 수 없다면, 최진석 교수님처럼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오가며 세상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을 더 찍어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. 그래야 직선적인 시간관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게 세상을 볼 수 있으니까요.. > > 청개구리인 저는 시대 변화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성을 생각해봤습니다. 문제 발생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는 건, 미래에 발생할 문제를 피하려는 방위적인 태도를 취하는 게 아닙니다. 문제를 건강하게 이겨냈을 때 그려질 밝은 미래를 꿈꾸는 태도입니다. 이 태도는 미래에 발생할 문제를 직접 맞설 수 있는 용기를 고취시켜줄 거라 생각합니다. 이 용기는 사고력과 의지를 발휘하여 강한 관성이 작용하는 통념으로부터 굴복하지 않도록 이끌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. >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새로운 생각과 기술들이 날마다 등장하고 있습니다. 새롭게 등장한 생각과 기술은 현대인이라 자부했던 저를 야만인 또는 옛날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데요. 더 나아가 제가 힘들게 체득한 습관들을 모두 내려놓게 만듭니다. 요즘 사람들이 LP판, 카세트테이프, 만년필, 클래식카 등을 찾는 이유도 어쩔 수 없이 내려놓았던 과거의 습관을 그리워하는 마음일 지도 모릅니다. > 세상의 변화와 함께 따라오는 생각의 변화는 현대인을 야만인으로 만들기도 하고 하나의 관념, 생각에 머무를 수 없는 이민자로 만들기도 합니다. 누군가는 기계혁명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시대가 인류를 비인간적으로 만들거라 말합니다. 특히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여 노동인구는 줄어들고 글로벌 기업들은 생산시스템을 인공지능으로 도입하기 시작하여 인간의 존재가 희미해질 거란 우려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. 그런데 중세, 근대, 현대로 넘어오면서 인류는 오히려 더 인간다워졌습니다. 기계와 인공지능의 들장은 인류를 더 인간다움으로 이끌어내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. 가리고 인공지능이 인류를 더 인간다움으로 이끈다면, 또 다른 무언가가 등장하지 않을까란 망상을 해봅니다. > > 더 인간다움을 불러올 세상의 변화를 마주하려면, 강한 관성이 작용하는 통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. 통념이란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면, 산 밑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에 만족하기보다 산 정상을 올라 세상을 바라보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. > 교수님이 왜 눈이 오는 날에도 산을 올랐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. > > 동기들은 교수님이 사용하신 개념들을 평소 대화에서 사용할 정도로 흡수력이 좋은데, 저는 이해력과 기억력이 나빠서 그런지 교수님이 사용한 개념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기가 참 어렵네요. 교수님 수업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. > > > 새말새몸짓에 후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이번 수업도 재미있게 듣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. > 항상 감사합니다!! > > 오늘 점심은 고카페인 음료를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울렁거리네요. > 소화제 한 알 박살내야겠습니다.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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